부위별로 살을 빼고 싶습니다.

최고관리자 0 847
[질문] 부위별로 살을 빼고 싶습니다.

[답] 복부나 둔부 등에 지방축적이 과도하게 되는 부분 비만은 미용상의 문제 뿐아니라 순환기계, 내분비계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죠. 소음인 경향의 비만환자의 경우 이런 중심성비만이 자주 보입니다.

헬스클럽에서 복근을 단련시키는 운동외에도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되고, 한방병원등에서 시술하는 복부 전기지방 분해침으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또 소화기계 특히 장의 기능이 떨어져 변비가 잘 생기는 경우라면 물리적으로 장속을 청소하는 장세척도 소위'똥배' 해결에 효과가 있습니다. 밤 늦게 야식을 하는 등 나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은 두 말할 나위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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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에 의한 문제와 합병증

[질문] 비만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와 합병증에 대해 알려주세요.

[답] 풍요가 낳은 질병,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 무수한 다이어트법이 유행처럼 번졌다 사라지기를 거듭하는가 하면 다이어트를 도와준다는 갖가지 식품과 의약품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지난 70년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경제적 성장과 산업구조의 변화로 말미암아 식생활이 개선되고 활동량이 감소되면서 과체중과 비만체형의 발생빈도가 높아져 사회병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건강관리의 중요 과제로 체중조절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만이란 과잉 체중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사 장애로 인해 체내에 지방이 과잉 축적된 상태를 말합니다. 즉, 이러한 상태는 칼로리의 섭취가 신체 활동과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보다 초과되어 중성 지방의 형태로 지방조직에 과잉 축적된 열량 불균형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비만은 체지방의 과잉 상태로, 일반적으로 남자의 경우는 체지방량이 체중의 25%이상, 여자의 경우는 30%이상인 경우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만증의 진단은 체지방량을 정확히 측정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지방이 체내에 과잉 축적되면 거기에 따라서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담석증, 요로결석, 뇌졸중의 위험성이 높고, 통풍, 골관절염, 정맥류의 발생률이 상당히 높아 결국 일반인에 비해 사망률이 2-12배 이상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비만은 그 자체만으로도 용모 손상(Disfigurement), 불편감(Discomfort), 비능률(Disability)을 비롯하여 질병(Disease), 죽음(Death) 등 소위 '5D현상'을 초래하며, 특별히 의학적인 질환이 없더라도 호흡곤란, 관절통, 하지통, 근육 피로 등으로 인하여 상당히 행동에 제약을 받게 됩니다. 뚱뚱하다는 자체는 여러 사람에게 또는 자기자신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며,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감정으로 나타나게 되어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화하며, 심하면 불안감, 우울증, 죄악감 등의 정신적인 고통과 공격적인 성격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결국 사회적으로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경우가 빈발하게 됩니다.

한의학에서 비만은 소갈(당뇨), 울체기혈(순환장애), 졸중(뇌졸중), 기결(기병), 비토지병(소화기계 질병) 등의 병증 혹은 병리 기전과 관계가 있으며 이러한 질환들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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